국내 최대 규모의 책 잔치, 서울국제도서전이 내일(18일) 오전 개막합니다.

올해 주제는 '믿을 구석'으로 살기 힘든 현실 속에서 각자 믿을 구석을 책에서 찾자는 의미를 담았고, 국내 대표 문인뿐 아니라 문재인 전 대통령과 박찬욱 감독, 이세돌 전 프로바둑기사 등 다양한 인사가 함께합니다.

입장권은 조기 매진돼 현장에서 구매할 수는 없지만, 미취학 아동, 장애인, 국가유공자, 65세 이상 관람객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세계 17개 나라에서 534개 출판사와 관련 단체가 참여하는 이번 축제는 오는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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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석(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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