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광주에서 2명의 사상자를 낸 '마세라티 뺑소니범'이 수백억원 규모의 도박사이트를 운영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경찰청은 도박공간개설 등 혐의로 32살 김모씨 등 60명을 붙잡아 9명을 구속하고, 도박 사이트 이용자 441명을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2022년부터 지난해 9월까지 해외에 거점을 둔 870억원 규모의 도박사이트 4개를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9월 대포차인 마세라티를 몰다가 오토바이를 추돌해 2명의 사상자를 낸 뒤 달아나 해외 출국을 시도하다가 경찰에 붙잡혀 구속됐습니다.
김경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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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인(ki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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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는 지난해 9월 대포차인 마세라티를 몰다가 오토바이를 추돌해 2명의 사상자를 낸 뒤 달아나 해외 출국을 시도하다가 경찰에 붙잡혀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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