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애나비가 생전 공식 행사에서 자주 입던 꽃무늬 드레스가 경매에서 52만 달러, 약 7억 원에 낙찰됐습니다.
영국의 고급 디자이너 브랜드 벨빌 사순이 만든 이 드레스는 다이애나비가 해외 순방을 포함해 공식 행사에서 자주 착용하면서 화제가 됐습니다.
과거 다이애나비는 드레스의 밝고 생기 넘치는 색감이 환자들을 편안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며 이 옷에 '돌봄 드레스'라는 별칭을 붙이기도 했습니다.
경매사 줄리엔스 옥션 측은 수익금 일부를 근이영양증 환자를 돕는 영국 자선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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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래원(one@yna.co.kr)
영국의 고급 디자이너 브랜드 벨빌 사순이 만든 이 드레스는 다이애나비가 해외 순방을 포함해 공식 행사에서 자주 착용하면서 화제가 됐습니다.
과거 다이애나비는 드레스의 밝고 생기 넘치는 색감이 환자들을 편안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며 이 옷에 '돌봄 드레스'라는 별칭을 붙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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