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투자자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주식 약 60억 달러, 약 8조 원 어치를 기부금으로 쾌척했습니다.

버핏 회장은 자신이 회장으로 있는 버크셔 해서웨이 주식 1,236만 주를 게이츠 재단과 자신의 가족들이 이끄는 여러 재단에 기부했습니다.

이번 기부 규모는 2006년 버핏 회장이 재산 기부에 나선 이후 가장 큰 연간 기부액으로, 누적 기부액은 82조 원을 넘겼습니다.

버핏 회장은 지난해에도 6월과 11월에 각각 53억 달러와 11억 4천만 달러를 가족 재단에 기부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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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래원(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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