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가 실전 배치된 북한제 다연장로켓포를 드론으로 파괴하는 장면을 공개했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은 북한이 러시아에 제공한 M1991 다연장로켓포(MLRS)를 타격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현지시간 28일 텔레그램을 통해 공유했습니다.

M1991 다연장 로켓포는 240㎜ 로켓탄을 최대 약 60㎞까지 발사할 수 있는 무기로, 한국 수도권을 위협하는 북한 재래식 전력의 핵심 중 하나로 평가됩니다.

북한은 지난해 말부터 해당 무기를 러시아에 제공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4월에는 이 무기가 실제로 사용되는 모습이 처음으로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북한 #러시아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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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eas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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