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일) 낮 12시 반쯤 부천 원미구 춘의동의 한 파이프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공장 건물 2개 동을 모두 태운 뒤, 약 2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검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31건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폐공장에서 시작된 불이 인근 플라스틱 사출 공장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화재 #부천 #공장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한웅희(hlight@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