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로 구성된 최저임금위원회가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 수준을 놓고 오늘(1일) 8번째 전원회의를 열어 저녁까지 논의를 이어갔지만, 1천원이 넘는 격차를 여전히 좁히지 못한 채 종료했습니다.
노동계는 3차 수정안으로 1만1,360원, 경영계는 1만90원을 냈다가 곧바로 4차 수정안에서 각각 1만1,260원, 1만110원을 제시해 300원 정도 좁혔지만, 여전히 1,150원 간극이 벌어져 있습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오는 3일 9차 전원회의를 열고 5차 수정안을 확인한 뒤, 협상이 더이상 어렵다고 판단되면 공익 위원들이 인상안의 상하한선을 내는 '심의촉진구간'을 제시할 전망입니다.
#최저임금 #최저임금위원회 #임금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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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아(ku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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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위원회는 오는 3일 9차 전원회의를 열고 5차 수정안을 확인한 뒤, 협상이 더이상 어렵다고 판단되면 공익 위원들이 인상안의 상하한선을 내는 '심의촉진구간'을 제시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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