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8일 상호관세 유예 만료 시한을 앞두고 "연장은 생각 안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1일 플로리다에서 워싱턴으로 이동하는 전용기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일본과의 상호관세 협상에 대해선 "합의할 수 있을지 의심스럽다"면서, 일본에 대한 상호관세율을 당초 발표한 24%에서 더 올려 30% 또는 35%로 조정할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한편, 금리 인하 폭을 두고 갈등을 겪어온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과 관련해 "후임으로 2~3명의 최고의 후보가 있다"고 했습니다.
#트럼프 #상호관세 #연방준비제도 #상호관세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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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아(kua@yna.co.kr)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1일 플로리다에서 워싱턴으로 이동하는 전용기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일본과의 상호관세 협상에 대해선 "합의할 수 있을지 의심스럽다"면서, 일본에 대한 상호관세율을 당초 발표한 24%에서 더 올려 30% 또는 35%로 조정할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한편, 금리 인하 폭을 두고 갈등을 겪어온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과 관련해 "후임으로 2~3명의 최고의 후보가 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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