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이재명 대통령의 '중국 전승절 80주년 기념식' 참석 여부에 대해 "한중 간 관련 사안에 대해 소통 중에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오늘(2일) 공지를 통해 이같이 전하면서 "다만, 외교 채널에서 이뤄지는 구체 내용을 밝혀드리기에는 어려움이 있음을 양해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중 양국은 APEC을 매개로 양국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자는 공감을 토대로 긴밀하게 소통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중국은 오는 9월 베이징에서 열리는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전쟁 승리 80주년 대회' 즉 전승절에 이 대통령의 참석을 희망한다는 메시지를 우리 정부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통령 #중국 #전승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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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승환(ssh8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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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한중 양국은 APEC을 매개로 양국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자는 공감을 토대로 긴밀하게 소통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중국은 오는 9월 베이징에서 열리는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전쟁 승리 80주년 대회' 즉 전승절에 이 대통령의 참석을 희망한다는 메시지를 우리 정부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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