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에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이 27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올해 6월까지 관람객이 270만 8,800여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4% 늘어난 수치로 2005년 박물관을 용산으로 이전한 이후 20년 만에 최고치입니다.

외국인 관람객도 꾸준히 증가해 같은 기간 9만 7천여 명을 기록하며 작년 기록을 뛰어넘었고, 문화상품 매출액 역시 약 115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 증가했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서형석(codealpha@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