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오후 6시 10분쯤 경기 구리시 교문동 한 교회에서 불이 나 신도 100여명이 대피했습니다.

다행히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28대와 인원 70여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구리시는 현장 접근을 금지하고, 인근을 통행하는 차량에 우회할 것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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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동(kimp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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