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지반침하 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지하시설물 지반탐사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지난 2022년부터 지하시설물 지반탐사 사업을 추진했는데 그 결과 지난해까지 388개소의 지하 공동을 발견해 복구를 완료했습니다.

도는 오는 2026년까지 사업비 40억 6,000만 원을 투입해 2천여km 구간을 탐사할 예정입니다.

한편 2019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전북에서 81건의 지반침하가 발생했으며 이 중 72%가량이 노후 하수관 손상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엄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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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승현(e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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