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선발투수 원태인이 오른쪽 등 통증으로 1군에서 말소됐습니다.

박진만 삼성 감독은 어제(2일) "최근 훈련 도중 원태인의 몸 상태가 좋지 않다는 보고를 받았다"며 전반기에는 경기에 나서기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후반기 합류 가능성에 대해선 "얼마나 준비하는지에 달려있다"며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원태인은 이번 시즌 15경기에 등판해 6승 3패, 평균자책점 3.13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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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정(hyunspiri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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