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기준금리 인하 요구에 응하지 않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에게 또 사퇴 압박을 가했습니다.

현지시간 2일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에 "너무 늦는 파월은 즉시 사임해야 한다"라고 썼습니다.

그러면서 파월 의장이 지난달 26일 의회 청문회에서 증언 도중 거짓말을 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기사의 링크를 공유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다시 집권한 이후 통화정책 결정을 원칙대로 하겠다는 뜻을 고수하고 있는 파월 의장을 지속적으로 비난하고 압박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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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은(fairydu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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