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대선 공약이었던 대통령 친인척 감시 역할을 맡는 특별감찰관 임명을 추진하기로 하고, 참모들에게 관련 절차를 밟으라는 지시를 내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연합뉴스TV와 통화에서 "이 대통령이 제도에 따라 감시받아야 한다는 의지를 갖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이 대통령은 대선 기간 발표한 정책 공약집에서 '특별감찰관 임명 및 권한 확대 등으로 대통령 가족과 친족 비위 감시를 강화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습니다.
대통령 소속이지만 독립된 지위를 갖는 특별감찰관은 대통령 친인척이나 특수관계인의 비위 행위를 감찰하게 됩니다.
#이재명 #대통령 #특별감찰관 #친인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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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현(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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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 대통령은 대선 기간 발표한 정책 공약집에서 '특별감찰관 임명 및 권한 확대 등으로 대통령 가족과 친족 비위 감시를 강화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습니다.
대통령 소속이지만 독립된 지위를 갖는 특별감찰관은 대통령 친인척이나 특수관계인의 비위 행위를 감찰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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