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일간 뉴욕타임스가 독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한국영화 '기생충'이 21세기 최고의 영화로 선정됐습니다.
뉴욕타임즈는 20만명이 넘는 독자들을 대상으로 21세기 최고의 영화가 무엇인지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봉준호 감독의 2019년작 영화 기생충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2위는 데이비드 린치 감독의 '멀홀랜드 드라이브', 3위는 코엔형제의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입니다.
이 밖에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 봉준호 감독의 '살인의 추억'이 각각 40위와 49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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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길현(whi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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