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들로 구성된 전문연주팀 제이아트앙상블이 오늘(5일) 두 번째 정기연주회를 열었습니다.

서울 충정로 모두예술극장에서 열린 제이아트앙상블의 제2회 정기연주회 '아름다운 동행'에는 다양한 배경과 재능이 음악을 통해 어우러지는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에서 세계 최초로 마림바 단독 반주로 애국가를 연주한 장애령이 음악감독을 맡았고, 이번 무대에는 특히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부악장 미쉘 김이 재능 기부로 함께했습니다.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학장이자 비올리스트인 최은식 교수도 특별 출연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제이아트앙상블 #아름다운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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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석(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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