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과 오이 등 여름철 소비자 수요가 증가하는 농산물 가격이 1년 전보다 20% 넘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수박 소매 가격은 어제(9일) 기준 1개에 2만6,200원을 웃돌며 1년 전보다 27.2% 올랐습니다.
지난달 일조량이 감소한 영향으로 수박 생육이 지연된데다 무더위에 수요가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오이도 10개에 1만1,781원으로 1년 전보다 25% 넘게 올랐고, 축산물 중에서는 계란값이 계속해서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물가 #농산물 #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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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하(jju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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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일조량이 감소한 영향으로 수박 생육이 지연된데다 무더위에 수요가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오이도 10개에 1만1,781원으로 1년 전보다 25% 넘게 올랐고, 축산물 중에서는 계란값이 계속해서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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