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선수단과 임직원들에게 특별 격려품을 전달했습니다.
김 회장은 오늘(10일) 1군, 퓨처스 리그 선수들과 스태프에 티본스테이크를 전달했고, 이동이 잦은 1군 선수단과 80명의 스태프에는 전력 분석과 휴식을 위한 고급 무선 헤드폰도 선물했습니다.
김 회장은 자필 서명 카드에 "인고의 시간 끝에 이글스가 가장 높이 날고 있다"면서 "후반기엔 더 높은 비상으로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자"라고 적었습니다.
한화 이글스는 어제(9일)까지 51승 2무 33패로 2025시즌 정규리그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한화가 전반기 1위를 확정한 것은 1992년 이후 33년 만입니다.
#한화이글스 #김승연 #한화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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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ju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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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회장은 자필 서명 카드에 "인고의 시간 끝에 이글스가 가장 높이 날고 있다"면서 "후반기엔 더 높은 비상으로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자"라고 적었습니다.
한화 이글스는 어제(9일)까지 51승 2무 33패로 2025시즌 정규리그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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