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위기 극복에 힘을 모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상생 의지를 다지는 유통상생대회가 개최됐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늘(11일) 여의도 회관에서 제5회 유통상생대회를 열고 우수 상생 사례를 소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은 갤러리아 백화점과 지마켓에 돌아갔고,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은 AK플라자와 11번가에 돌아갔습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투명한 플랫폼 운영과 합리적 수수료 체계,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생 거래 질서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유통 #상생 #중소기업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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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하(jju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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