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1일) 오후 1시 35분쯤, 경남 창원시 성산구의 한 타이어 판매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판매점 내부를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약 20분 만에 잡혔습니다.

화재 당시 인근 주택에 있던 거주자 등 총 4명이 대피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재 #창원 #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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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준(haj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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