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반구천 암각화'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소식에 "온 국민과 함께 마음 깊이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12일) SNS를 통해 "세상에 알려진 지 50여 년이 지나, 비로소 인류 전체를 위해 보호해야 할 가치가 있는 유산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이같이 축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반구천의 암각화는 얼마든지 그 가치가 확장되고 재생산될 수 있는 우리 땅의 자랑스러운 문화자산이자, 세계적인 관광자원"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유산의 보존·관리 수준이 국제기준에 부합할 수 있도록 하고, 지역 경제에 기여할 방안도 모색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습니다.

#대통령 #유네스코 #세계유산 #반구천암각화 #축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장윤희(ego@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