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전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지면서 주요 시설물이 통제되고 주민 73명이 대피했습니다.
경남도청은 도내 전 시군에 호우 경보가 발표됨에 따라 비상 2단계를 가동해 상황 관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하동군과 산청군 등에선 36세대 73명이 마을회관과 선비문화연구원, 친인척집으로 대피를 마쳤습니다.
또 경남도청은 세월교와 하천변 산책로 등 72곳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어제(13일) 오후 7시 기준 경남도에는 평균 32mm의 비가 내렸고 일부 지역에는 90mm를 넘어서는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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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현(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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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과 산청군 등에선 36세대 73명이 마을회관과 선비문화연구원, 친인척집으로 대피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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