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오산에서 발생한 고가도로 옹벽 붕괴사고를 계기로 유사 시설에 대한 긴급 전수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오는 20일까지 이번 사고 현장과 유사한 형식의 옹벽을 대상으로 옹벽의 균열, 침하 등 이상 여부와 결함 발생 여부, 안전신문고 민원 접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방침입니다.
도는 신속한 점검을 위해 오늘(17일) 매일 실적을 확인하고, 이상 징후가 발견된 곳은 보수·보강 등 긴급 조치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호우로 인한 붕괴 가능성이 있는 민간 소유 건축물 부지에 설치된 옹벽도 관련 부서와 협의해 점검 대상과 방식 등을 정한 뒤 추가로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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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sorimoa@yna.co.kr)
도는 오는 20일까지 이번 사고 현장과 유사한 형식의 옹벽을 대상으로 옹벽의 균열, 침하 등 이상 여부와 결함 발생 여부, 안전신문고 민원 접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방침입니다.
도는 신속한 점검을 위해 오늘(17일) 매일 실적을 확인하고, 이상 징후가 발견된 곳은 보수·보강 등 긴급 조치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호우로 인한 붕괴 가능성이 있는 민간 소유 건축물 부지에 설치된 옹벽도 관련 부서와 협의해 점검 대상과 방식 등을 정한 뒤 추가로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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