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의 양현준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뉴캐슬과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쐐기 골을 만들었습니다.

양현준은 현지시간으로 어제(19일) 열린 친선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후반 7분 페널티 지역 왼쪽을 돌파한 마에다 다이젠의 크로스를 원터치로 마무리해 팀의 3번째 골을 터트렸습니다.

셀틱은 뉴캐슬을 상대로 4-0 대승을 거뒀고 브랜든 로저스 셀틱 감독은 양현준에 대해 "훌륭한 골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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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정(hyunspiri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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