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원) FC서울이 전반 41분 린가드의 중거리포 결승골을 앞세워 울산HD를 잡고 5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펼쳤습니다.

서울은 어제(20일) 22라운드 홈 경기를 1-0으로 이겼습니다.

최근 2연승을 비롯해 3승 2무로 5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간 서울은 승점 33을 기록, 리그 7위에서 4위로 도약했습니다.

반면, 울산은 2무 2패로 4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지 못해 리그 7위로 한 계단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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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대(onepunc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