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은 삼복더위 중 가장 덥다는 '중복'입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령 중인 가운데, 오늘도 낮 최고 38도의 극한 폭염이 이어지겠는데요.

자세한 날씨,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봅니다.

진연지 캐스터.

[캐스터]

전국에 우리 카지노경보가 이어지고 있고요.

오늘도 낮 기온 서울 36도, 대구 36도, 대전 38도까지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오늘 전국 하늘 맑은 가운데 자외선이 무척 강하겠습니다.

오후부터 대기가 불안정해지는 경기 북부와 강원 중북부 지방은 갑작스러운 소나기가 쏟아질 수 있습니다.

소나기의 양은 5~30mm가 되겠고요.

곳곳으로 돌풍과 벼락을 동반해서 요란하게 오겠습니다.

오늘 제주 지역은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요.

남해안과 제주 해안에 강한 너울성 파도가 밀려들겠습니다.

피서객들은 안전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한편, 지난 밤사이에도 서울에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올해 7월 서울의 열대야 일수는 무려 21일로 기록됐습니다.

역대 7월 중 가장 많은 열대야가 나타난 건데요.

북태평양 고기압과 티베트 고기압 두 개의 뜨거운 고기압이 우리나라를 덮고 있어 당분간 최강 우리 카지노이 지속되겠습니다.

주말 동안에도 한낮 기온 35도 안팎의 우리 카지노이 이어지겠고요.

밤더위도 계속되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진연지 기상캐스터)

[현장연결 장지훈]

#폭염 #날씨 #기상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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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미(luxiumei8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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