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고용지표가 급격히 둔화하면서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더욱커졌습니다.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은 현지시간 1일 월간 일자리 증가 폭이 10만 명을 계속 밑돈다면 향후 지표 결과에 따라 연준이 9월 0.5%포인트 인하에 나설 수도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미국의 7월 비농업 일자리는 전년대비 7만 3천 명 증가에 그치며 시장 기대를 크게 밑돌았습니다.
5~6월 일자리 증가폭은 지난 발표 대비 25만 8천 명 하향조정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배윤주(boat@yna.co.kr)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은 현지시간 1일 월간 일자리 증가 폭이 10만 명을 계속 밑돈다면 향후 지표 결과에 따라 연준이 9월 0.5%포인트 인하에 나설 수도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미국의 7월 비농업 일자리는 전년대비 7만 3천 명 증가에 그치며 시장 기대를 크게 밑돌았습니다.
5~6월 일자리 증가폭은 지난 발표 대비 25만 8천 명 하향조정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배윤주(boat@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