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상 6관왕에 빛나는 국내 창작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이 10주년을 기념해 오는 10월 국내 공연을 엽니다.

이번 공연을 앞두고 박천휴 작가와 윌 애런슨 작가는 "브로드웨이 '어쩌면 해피엔딩'의 오리지널인 한국 공연을 다시 선보이게 되어 설레고 기쁘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지난 10년 동안 작품에 공감해 준 관객들, 그리고 처음 이 공연을 만나게 될 관객 모두에게 따뜻한 무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어쩌면 해피엔딩' 10주년 기념 공연은 10월 30일부터 내년 1월 25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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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석(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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