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마산합포구 진전면 애국지사 사당에서 '애국지사 위패 봉안식'을 열었습니다.

창원시는 지난 12일, 공을수, 김재만, 김주석, 김창세 등 4인의 애국지사에 대한 위패를 이번에 새로 모셨습니다.

이번 봉안으로 애국지사 사당에 모셔진 애국지사 위패는 총 100위로 늘었습니다.

이날, 위패 봉안식에 이어 지역 독립운동가 197인의 이름이 새겨진 '독립운동가 추모비 제막식'도 거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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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준(haj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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