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침체에 빠졌던 박성현이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스탠더드 포틀랜드 클래식 첫날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박성현은 어제(15일)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쳤습니다.
선두인 프랑스의 아델라 세르노섹과는 1타 차입니다.
2020년부터 부상 후유증 등으로 부진에 빠졌던 박성현은 앞서 KLPGA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공동 11위로 선전하며 미국 무대에서도 반등을 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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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대(onepunch@yna.co.kr)
박성현은 어제(15일)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쳤습니다.
선두인 프랑스의 아델라 세르노섹과는 1타 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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