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정신과 의사가 운영하는 병원에서 손발이 묶였던 환자가 숨진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병원 관계자 4명을 추가로 입건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재웅 씨가 운영하는 부천 소재 병원의 A씨 등 간호진 4명을 의료법 위반으로 추가 입건했습니다.
A씨 등은 의사의 처방이 내려지지 않은 의약품을 환자에게 제공하는 등 무면허 의료행위를 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로써 이 사건 입건자는 양씨를 포함해 기존 7명에서 11명으로 늘었습니다.
경찰은 의료법위반, 업무상과실치사 등 혐의를 받는 양씨를 이르면 이번 주 내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할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경희(sorimoa@yna.co.kr)
경기남부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재웅 씨가 운영하는 부천 소재 병원의 A씨 등 간호진 4명을 의료법 위반으로 추가 입건했습니다.
A씨 등은 의사의 처방이 내려지지 않은 의약품을 환자에게 제공하는 등 무면허 의료행위를 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로써 이 사건 입건자는 양씨를 포함해 기존 7명에서 11명으로 늘었습니다.
경찰은 의료법위반, 업무상과실치사 등 혐의를 받는 양씨를 이르면 이번 주 내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할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경희(sorimoa@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