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군은 어제(19일) 지역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전 군민을 대상으로 1인 당 30만 원의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민생안정지원금은 통합재정안정화기금과 일부 사업을 조정해 마련됐으며 군은 추석 명절 전까지 지급할 계획입니다.

대상은 지난 12일 기준 부안군에 주소를 둔 군민과 관련법에 따른 결혼이민자와 영주 자격 또는 일반 체류 자격을 취득한 사람에게 선불카드 형태로 지급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엄승현(es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