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9 이태원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조사위원회가 참사 발생 원인과 책임 소재를 규명하는 직권조사를 시작했습니다.
특조위는 어제(19일) 오전 회의를 열고 직권으로 선정한 조사 안건 6건 등 총 8건을 상정해 의결했습니다.
조사 안건 중에는 참사 전 밀집 사고 예방 대책이 수립됐는지, 용산 대통령실 이전 후 경찰력 운영에 변화가 있었는지, 참사 당일 긴급 구조 대응 체계가 잘 작동했는지 등이 포함됐습니다.
또, 정치인 등 공적 발언에 2차 가해 내용이 있었는지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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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은(chaletuno@yna.co.kr)
특조위는 어제(19일) 오전 회의를 열고 직권으로 선정한 조사 안건 6건 등 총 8건을 상정해 의결했습니다.
조사 안건 중에는 참사 전 밀집 사고 예방 대책이 수립됐는지, 용산 대통령실 이전 후 경찰력 운영에 변화가 있었는지, 참사 당일 긴급 구조 대응 체계가 잘 작동했는지 등이 포함됐습니다.
또, 정치인 등 공적 발언에 2차 가해 내용이 있었는지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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