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7 대출 규제 영향으로 8월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주택사업 경기 전망이 크게 어두워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지난달 16일부터 25일까지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8월 주택사업경기 전망지수가 전월 대비 24.0포인트 하락한 76.0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수가 기준선인 100을 넘으면 낙관적 전망이, 100 미만이면 부정적 전망이 우세하다는 의미입니다.

수도권이 66.6으로 전월보다 57.1포인트 내렸고, 서울은 135.1에서 64.1로 절반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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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미(sm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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