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 매교동 수원천에서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행정당국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수원시에 따르면 어제(19일) 오후 9시 20분쯤 하천에 물고기가 집단 폐사했다는 민원이 접수됐습니다.
시는 폐사한 어류를 수거하는 동시에 사고 원인을 파악 중인데, 하천 인근 업체에서 도장 작업 후 남은 페인트가 하천으로 흘러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시는 수질 검사를 의뢰해 정확한 폐사 원인을 분석하는 한편, 오염 물질을 유출한 해당 업체 대표를 고발 조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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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택(taxi22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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