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진보 아이콘'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반도체 기업의 지분을 인수하겠다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계획을 지지했습니다.
샌더스 의원은 현지시간 20일 로이터통신에 보낸 성명에서 "반도체 회사들이 미 연방정부로부터 후한 보조금을 받아 이익을 낸다면, 미국 납세자들은 그 투자에 대한 합당한 보답을 받을 권리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로이터는 전날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이 반도체법에 따른 지원을 받아 미국에 공장을 짓는 반도체 제조기업들의 지분을 미국 정부가 받도록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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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인(hi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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