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가 2029년 동계아시안게임 개최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아시아올림픽평의회, OCA가 한국에 개최 의향을 타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지난달 말 OCA 새 회장 후보로 단독 출마한 셰이크 조안 카타르올림픽위원회 위원장과 면담을 갖고 관련 내용을 논의했습니다.

관련 내용을 보고받은 문화체육관광부는 동계아시안게임 유치에 따른 시너지 효과 등을 검토해 입장을 정할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신현정(hyunspirit@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