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한화가 '극강 에이스' 코디 온라인카지노 빠 선수의 맹활약에도 SSG에 연장 접전끝에 져 6연패에 빠졌습니다.

최악의 부진을 겪고 있는 롯데도 연패를 11경기로 늘렸습니다.

조한대 기자입니다.

[기자]

장염을 털어내고 열흘만에 선발 등판한 한화 온라인카지노 빠의 피칭은 역시 위력적이었습니다.

SSG 타선은 온라인카지노 빠 앞에서 무력했습니다.

특히, 7회초엔 SSG 한유섬을 시작으로 안상현, 고명준을 모두 삼진으로 잡아내는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한화 타선은 온라인카지노 빠의 KBO 최초 선발 16연승 달성을 돕지 못한채 무기력했습니다.

온라인카지노 빠가 7이닝 3피안타 무실점 피칭을 선보이는 가운데 SSG의 대체 선발 최민준도 5와 3분의 2이닝 5피안타 무실점으로 한화의 타선을 봉쇄했습니다.

온라인카지노 빠와 최민준이 마운드를 내려간 뒤 양팀은 막강 불펜을 가동하며 0의 행진을 이어갔지만, 11회초 SSG는 에레디아의 적시타로 짜릿한 3연승을 완성했습니다.

<에레디아 / SSG 랜더스 선수 "정말 중요한 경기였고 뜻 깊은 경기였습니다. 승리하게 돼 너무 기쁘고 결승타를 치게 돼 너무 영광입니다."

한화는 6연패 수렁에 빠졌습니다.

5-3으로 앞서가던 6회말, 1사 주자 만루에 몰린 롯데 선발 박세웅이 NC 김형준에게 2타점 적시타를 내주며 흔들리더니, 이어 NC 김휘집의 타석 때 폭투까지 하며 또 한 점을 헌납합니다.

롯데는 7회말에 바뀐투수 김강현이 NC 데이비슨에게 1타점을 또 내주는 등 11연패를 기록했습니다. 무승부를 포함하면 13경기째 승리를 챙기지 못했습니다.

NC는 팀의 레전드 외국인 타자 에릭 테임즈가 깜짝 방문해 역전승의 기쁨을 두배로 즐겼습니다.

LG는 폭발하는 타선을 앞세워 KIA를 완파, 리그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습니다.

연합뉴스TV 조한대입니다.

[영상편집 송아해]

[그래픽 우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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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대(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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