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17일 개막하는 부산국제영화제가 30주년을 맞아 역대 가장 다채로운 작품 세계를 선보입니다.

올해는 전체 328편의 영화가 관객을 찾고, 이중 14편의 영화가 신설된 '부산 어워드 대상'을 놓고 겨룹니다.

경쟁 부문에는 배우 수지가 출연한 소설 원작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 배우 심은경 주연 일본 영화 '여행과 나날' 등이 후보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매기 강 감독, 개막작 '어쩔수가없다'의 박찬욱 감독 등을 비롯해 배우 윤여정, 와타나베 켄, 허광환 등이 팬들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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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석(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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