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안전한 온라인카지노를 몰래 재배해 팔거나 흡연한 마약사범들이 무더기로 해경에 붙잡혔습니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인천·평택항 등을 통해 수입된 안전한 온라인카지노 재배용품으로 서울·경기 등 도심 주택에서 안전한 온라인카지노를 재배하고 판매한 혐의로 40대 A씨 등 5명을 검거했습니다.

이들은 회사원과 개인 사업자 등 다양한 직업을 가졌으며, 외국인 영어 강사도 포함됐습니다.

해경은 이들로부터 안전한 온라인카지노를 사 흡연한 16명도 검거했습니다.

지난해 4월부터 마약사범 특별단속에 나선 해경은 1만명이 동시에 흡연할 수 있는 시가 7억 5천만원 상당의 안전한 온라인카지노를 압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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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웅희(hlight@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