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이 어제(27일) 우정교육문화재단을 통해 32개국의 외국인 유학생 100명에게 총 4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습니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겸 우정교육문화재단 이사장은 "오늘의 장학금이 유학생들의 고국과 대한민국을, 그리고 현재와 미래를 잇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재단은 현재까지 44개국 2,745명 유학생에게 장학금 약 108억원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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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미(smjung@yna.co.kr)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겸 우정교육문화재단 이사장은 "오늘의 장학금이 유학생들의 고국과 대한민국을, 그리고 현재와 미래를 잇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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