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나흘 만에 골프장에서 모습을 드러내면서 일각에서 제기된 건강 이상설을 불식했습니다.
백악관 기자단은 현지시간 30일 미국 버지니아주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손주들과 함께 있던 트럼프 대통령을 포착했습니다.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라는 '마가' 구호가 적힌 빨간색 모자를 쓴 채 걷는 모습이었고, 오후에는 백악관으로 복귀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6일 이후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데다 백악관에서 미국의 노동절인 다음 달 1일까지 공개 일정은 없다고 발표하면서 건강 이상설이 제기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박수주(sooju@yna.co.kr)
백악관 기자단은 현지시간 30일 미국 버지니아주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손주들과 함께 있던 트럼프 대통령을 포착했습니다.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라는 '마가' 구호가 적힌 빨간색 모자를 쓴 채 걷는 모습이었고, 오후에는 백악관으로 복귀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6일 이후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데다 백악관에서 미국의 노동절인 다음 달 1일까지 공개 일정은 없다고 발표하면서 건강 이상설이 제기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박수주(sooju@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