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매달 10만 원씩 지급하는 아동수당의 상한 연령을 만 7살 이하에서 만 11살 이하로 2029년까지 단계적으로 높일 예정입니다.

정부는 최근 공개한 국가재정운용계획을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올해 110만 명 규모인 노인 일자리는 지자체 주도 사업으로 전환하고, 2029년 125만 명 수준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대중교통 이용 요금의 일정 비율을 환급해 주는 K-패스 가입자를 올해 246만 명에서 500만 명으로 늘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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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주(soo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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