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중국과 러시아 주도의 국제기구인 상하이협력기구, SCO 개최를 하루 앞두고 유엔 사무총장과 회담을 가졌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현지시간 30일,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을 만나 "중국은 언제나 유엔의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될 것"이라며 "유엔에 안정성과 확실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시 주석은 캄보디아와 이집트, 미얀마 등 각국 지도자들과도 잇달아 회담했습니다.

한편, 미국의 50% 관세 압박을 계기로 중국과 관계 개선에 나선 인도의 나렌드라 모디 총리도 7년 만에 방중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박수주(sooju@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