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탁구 에이스' 신유빈이 오는 10월 인도에서 열리는 아시아선수권에 파견할 국가대표로 뽑혔습니다.

신유빈은 세계랭킹 17위로 50위 안에 들어 태극마크를 달게 됐습니다.

대한탁구협회는 남녀팀 각각 세계랭킹 50위 안에 든 선수를 최대 4명까지 국가대표로 자동 발탁하고, 나머지 선수는 선발전을 거쳐 합류시킬 계획입니다.

여자팀에서는 신유빈과 김나영, 이은혜가 자동 선발 대상자에 포함됐고, 남자팀은 안재현과 오준성, 장우진, 조대성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나머지 남자팀 1명과 여자팀 2명은 선발전을 거쳐 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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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대(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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