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최근 통과된 노란봉투법과 관련해 양대노총과 모의로 원하청 공동 노사협의회를 추진해 경과를 살피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1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6개월간 양대 노총의 주요 사업장에 모의 원하청 공동 노사협의회를 추진, 시뮬레이션을 통해 실제로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살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특히 K-조선업의 경쟁력 개선을 위해 개정 노조법을 토대로 조선업이 노사가 함께 하는 성장의 선도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산업안전과 관련해선, "다음달 1일부터는 산업안전보건 일반 감독 과정에서도 위반이 적발되면 즉시 시정지시 없이 처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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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yigiz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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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안전과 관련해선, "다음달 1일부터는 산업안전보건 일반 감독 과정에서도 위반이 적발되면 즉시 시정지시 없이 처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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