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은 도봉구 창동에서 공사가 진행중인 '서울아레나'가 2027년 상반기 완공되면 K팝과 대중문화산업 발전의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 시장은 오늘(1일) 서울아레나 공사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서울아레나는 최대 2만8천명의 관객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전문 공연장을 비롯해 7천명을 규모의 중형 공연장, 상업시설 등이 들어서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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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yigiz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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