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 신세계면세점을 폭파하겠다는 협박글을 올린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어제(2일) 30대 남성 A씨를 공중협박 혐의로 긴급 체포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오후 3시 20분쯤 면세점을 폭파하겠다는 댓글이 SNS에 달렸다는 신세계 측의 신고를 받고 명동 신세계면세점 본점과 인천공항 면세점 등으로 출동했지만 실제 폭발 사고는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신고 접수 5시간 만에 A씨를 검거한 경찰은 구체적인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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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채은(chae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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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경찰은 오후 3시 20분쯤 면세점을 폭파하겠다는 댓글이 SNS에 달렸다는 신세계 측의 신고를 받고 명동 신세계면세점 본점과 인천공항 면세점 등으로 출동했지만 실제 폭발 사고는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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