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이 노사정위원회를 탈퇴한 지 26년 만에 국회가 주도하는 사회적 대화에 참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오늘(3일) 서울 마포구청 대강당에서 중앙위원회를 열고 '국회 사회적 대화' 참여 안건에 대해 투표한 결과 참석자 261명 중 과반인 142명의 찬성으로 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주도의 사회적 대화는 우원식 국회의장이 공들이고 있는 노사정 대화 기구로, 우 의장은 대통령 직속 경사노위가 제 역할을 못하자 지난해 8월 국회가 중심이 되는 노사정 대화 기구 참여를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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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욱(t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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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주도의 사회적 대화는 우원식 국회의장이 공들이고 있는 노사정 대화 기구로, 우 의장은 대통령 직속 경사노위가 제 역할을 못하자 지난해 8월 국회가 중심이 되는 노사정 대화 기구 참여를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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